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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시중 "KT 합병해도 구조조정 없도록 할 것" 강호성기자 chaosing@inews24.com <IMG height="8" src="http://image.inews24.com/image/200703/0703_email.gif" width="11" align="absMiddle" border="0">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"KT가 합병해도 구조조정을 통해 감원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도록 할 것"이라고 말했다.<BR><BR>최시중 위원장은 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(위원장 고흥길) 전체회의에 출석해 최문순 의원의 질의 답변 과정에서 이같이 대답했다.<BR><BR>최문순 의원은 "KT와 KTF가 합병하면 방송통신 시장에 경쟁제한 상황이 생기고, 결국 소비자 피해로 돌아가며, 고용 측면에서도 구조조정이 일어날 것이라는 점에서 이명박 정부의 입장과도 어긋난다"고 지적했다.<BR><BR>그러자 최 위원장은 "(KT의 합병이)구조조정을 통해 감원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도록 할 것"이라며 "지금 사회적 분위기에서 어렵다는 것은 KT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이석채 사장도 이해하고 있을 것"이라고 말했다.<BR><BR>최 위원장은 '방송통신위가 KT의 합병을 기정사실화 한 것 같다'는 지적에 대해선 "그래서 오늘 아침에도 협의를 했고, 위원회 소속 아닌 각 전문가들로 (합병심사 자문)위원회를 구성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자고 했고, 내가 (오찬에서 만난) 각사 사장들에게도 (자문) 위원회에 들어갈 사람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"고 설명했다.<BR><BR>그는 'KT에 종합편성PP를 허가할 것'이라는 관측이 많다는 의견에 대해 "정해놓고 가는 것은 전혀 없다. 종편PP 희망자가 있을 지, 지금 단계에선 좀 이르다고 생각한다"고 말했다.<BR><BR>최 의원장은 '왜 통신사 사장들을 불러모았나'는 질문에는 "새해도 되고, 정만원 SK텔레콤 사장과 이 사장도 선임됐고, 자리를 만들어 얼굴도 익히고 얘기도 해보자는 뜻"이라고 답했다.<BR><BR>이날 최 위원장은 SK텔레콤 정 사장과 KT 이 사장, LG데이콤 박종응 사장과 점심을 함께 했다.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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